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좋은 시

청춘1-권혁웅 (명시감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명시감상

 

청춘1

 

권혁웅

 

그대 다시는 그 눈밭에 걸어가지 못하리라

그대가 낸 길을 눈들이 서둘러 덮어 버렸으니

붕대도 거즈도 없이

돌아갈 길을 지그시 눌러 버렸으니

 

 

붕대도 거즈도 없이

돌아갈 길을 지그시 눌러 버렸으니

..........

 

아~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