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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호프만식물원

벌노랑이-탄천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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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의 야생화-2014.7.27

 

 벌노랑이

 

 

[ 생육특성 ]

 

벌노랑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숲이나 풀밭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이고, 잎은 길이 0.7~1.5㎝로 5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다. 꽃은 황색으로 길이는 약 1.5㎝이고 잎겨드랑이의 꽃자루 끝에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검은색이다. 꽃을 포함한 모든 부위가 약용으로 쓰인다.

 

[ 번식 및 관리법 ]

 

번식법 : 9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른 봄에 뿌린다. 이른 봄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새순을 이용하여 줄기를 잘라 삽목한다.

 

관리법 : 화분이나 화단에 심어도 좋다. 키가 작고 땅에 거의 붙어 자라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게 한 후 심는다. 물 관리는 2~3일 간격으로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벌노랑이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탄천의 야생화 벌노랑이-2014.7.27

 

 

김춘수(1974)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