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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시감상

 

추억통신

 

김영은

 

함부로 훔쳐본 그대 마음을

떨리는 손가락으로 만져보긴 했던가

바람 몰아치는 벌판에 서서

언제, 내 마음도 떨고 있긴 했던가

젖은 하늘아래 흔들리는 나뭇잎으로

나의 존재는 흔들리고

별들의 침묵, 혹은 중얼거림의 길목을 돌아

추억이 떠있는 강을 지나다 보면

물살보다 더 앞서는 빗줄기

나의 길은 바람

나의 길은 구름

종소리, 물무늬 같은,

 

 

추억이 떠있는 강을 지나다 보면

물살보다 더 앞서는 빗줄기

나의 길은 바람

나의 길은 구름

종소리, 물무늬 같은,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osted by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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