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명시감상
하지(荷池) / 이규보
微動方池擁蓋荷
네모난 연못에 이는 작은 파문이 연잎을 감싸안네
欲識禪心元自淨
선심이 원래부터 스스로 청정한 것임을 알고자 하니
秋蓮濯濯出寒波
희디흰 가을 연꽃이 찬 물결 속에서 솟아오르네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만 알아주는 멋진 나의 모습-뇌가 섹시한 시인 하상욱 (0) | 2014.07.22 |
---|---|
그건, 니 생각-SNS 반전시인 최대호 (0) | 2014.07.22 |
소나무 연가-이해인 (명시감상) (0) | 2014.07.20 |
사랑도 나무처럼- 이해인 (명시감상) (0) | 2014.07.19 |
해질녘의 단상 -이해인 (0) | 2014.07.19 |
애련설(愛蓮說): 연꽃을 사랑하는 이유 (0) | 2014.07.18 |
초여름-강웅순 (명시감상) (2) | 2014.07.17 |
등신불-김종철 (명시감상) (0) | 2014.07.15 |
비 오는 날-최연숙 (명시감상) (0) | 2014.07.15 |
흑염소-박종국 (명시감상) (0)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