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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오늘의 건배사 거룩한 건배사(24)-프란치스코 오늘의 건배사 거룩한 건배사(24) "프란치스코 !"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프란치스코 !"로 하겠습니다. 건배제의를 하는 사람이 "2014년 8.14~18일 4박5일 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124위)의 시복미사를 집전하시고 고통받고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신 제266대 교황님은 누구십니까?" 라고 선창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프란치스코 !"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 더보기
만데빌라(Mandevilla) 만데빌라(Mandevilla) 만데빌라-2014.8.17 순흥전통묵밥집에서 촬영 협죽도과 식물로 원산지는 아열대, 열대(브라질)이다. 썬데빌라, 썬더볼이라고도 한다. 만데빌라-2014.8.17 순흥전통묵밥집에서 촬영 이명으로 브라질 쟈스민, 동백 쟈스민이라 불리며 약간의 은은한 향이 있다 만데빌라-2014.8.17 순흥전통묵밥집에서 촬영 매력적인 덩굴식물로 자생지에서는 연중 개화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기후조건이 비슷한 5~9월에 개화한다. 만데빌라-2014.8.17 순흥전통묵밥집에서 촬영 교회 화단과 아파트 화단 등 주변에서 자주 보는 꽃으로 흰색, 붉은색, 연분홍색 등이 있다 만데빌라-2014.8.17 순흥전통묵밥집에서 촬영 꽃 피는 덩굴식물인 만데빌라의 꽃은 잎보다 더 크다. 만데빌라의 꽃말은 '천사의 ..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3)-제주도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3) "제주도 !"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제주도 !"로 하겠습니다. 건배제의를 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은 주고 받고 도와가며 사는 것이다!" 라고 선창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제주도 !"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간지럼을 타는 배롱나무(Crape Myrtle) 간지럼을 타는 배롱나무(Crape Myrtle) 2013.12.7 천리포 수목원 촬영 간지럼을 타는 배롱나무 매끄러운 줄기 가운데 하얀 무늬를 손으로 긁으면 나무 전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간질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간지럼을 타는 배롱나무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진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이 무려 100일을 간다하여 '목(木) 백일홍'이라고 하며, 흔히 '나무백일홍' '자미'라고도 부른다.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얇게 벗겨지면서 흰색의 무늬가 생긴다. 타원형의 잎은 마주나고 둔두 또는 예두이고 원저이다. 표면에 광채를 띄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가지 끝에 달리는 원추.. 더보기
즐기는 자가 이긴다-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즐기는 자가 이긴다 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일을 즐겁게 하는 자는 세상이 천국이요, 일을 의무로 하는 자는 세상이 지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우리 어린 선수들 즐길 줄 아는 선수들 이길 줄 아는 선수들 정말 대견하다!! "우리 선수들이 미국을 상대로 자신있게 뛰었다. 전국대회가 늘어났고, 일본-미국과 교류전을 통해 경험이 많이 쌓였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리틀야구 시스템이 잘 작동해 성과를 이루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나, 부동산 투자를 할 때나, 학생이 공부를 할 때나, 프로 운동선수가 경기를 할 때나,..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24 주말농장일기-2014.8.24 주말농장일기-2014.8.24 어제 8월 23일이 처서(處暑 )였다. 처서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이다.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경, 음력으로는 7월 중순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0˚에 달할 때부터 15°사이에 있을 때이며,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주말농장일기-2014.8.24 .. 더보기
꽃잔디 꽃잔디 꽃잔디-2014.8.24 경기도 광주 오포 오산리 촬영 특징 왜성의 포복성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는 10㎝ 정도 자라고 많은 가지가 밀생하며 지면을 덮으며 자라는 지피 식물이다. 기부는 목질화하며 부드러운 털을 덮는다. 잎은 상록 다년초로 경질이며 군생한다. 꽃잔디-2014.8.24 경기도 광주 오포 오산리 촬영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지상부에서는 죽는다. 잎 형태는 피침형 또는 침상으로 1.3㎝ 내외가 된다. 꽃은 줄기 끝에 꽃자루가 있고 꽃의 직경은 2㎝로 꽃잎은 5장이고 꽃잎 끝은 갈라져 있다. 꽃잔디-2014.8.24 경기도 광주 오포 오산리 촬영 기본 종은 꽃이 연분홍색이 나고 중앙의 기부는 붉은 자색이 나며 부관이 있다. 원예종으로는 흰색과 진홍색, 자색 등이 있으며 개화기는 4~9.. 더보기
익소라꽃(west indian jasmine) 익소라꽃(west indian jasmine) 익소라-2014.8.23 삼성휴먼센터 촬영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분포한다. 익소라 치넨시스(I. chinensis), 익소라 콕시네아(I. coccinea), 익소라 더피(I. duffii), 익소라 파르비플로라(I. parviflora) 등이 있으며, 자주 재배되는 종 중 하나는 익소라 치넨시스이다. 익소라-2014.8.23 삼성휴먼센터 촬영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길고 반짝이는 짙은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많다. 높이 75∼90cm까지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5∼10월에 줄기 꼭대기에서 우산형 꽃차례로 다발처럼 꽃이 피며 빛깔은 흰색이나 분홍색에서 오렌지색까지 다양하다. 익소라-2014... 더보기
장마-황태림 (명시감상) 2013 시민공모작 장마 황태림 언제적부터 왔는지도 모를 빗방울은 후둑후둑 내리고 살갗 달궈주던 햇살이 잊혀질 무렵 장마도 인생처럼 지고 있었다 어둑한 나날에 끝이 안보여도 청량한 매미의 내음이 몰고올 한 여름의 삶을 살아야겠기에 땀방울 맺힐 그 날을 기다린다 부신 눈 아려올 빗방울이 다시금내일 내일을 바라며 젖은 땅 자박자박 울리도록 우산은 나를 업고 오늘을 걸어간다 부신 눈 아려올 빗방울이 다시금내일 내일을 바라며 젖은 땅 자박자박 울리도록 우산은 나를 업고 오늘을 걸어간다 ............. 아~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더보기
교황이 보는 건 사람의 마음이었다! 교황이 보는 건 사람의 마음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호하는 군중에게 일일이 손을 잡으며 그들의 눈을 찾았다. 눈과 눈이 마주쳤다. 이 세상에 오직 그 사람만 존재한다는 듯이. 아무리 짧은 순간이라도 그랬다. 사람들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느낌이다”며 좋아했다. 사실 그건 눈이 아니었다. 마음이었다. 그가 뚫어지게 바라본 건 상대방의 마음이었다. 교황은 그걸 ‘공감’이라고 표현했다. 교황은 ‘진정한 대화’에 대해 언급했다. “상대방에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열 수 없다면 진정한 대화란 있을 수 없다.”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더 들어가라고 요구했다. “상대방이 하는 말만 들어선 곤란하다.” 말의 뒷면까지 보라고 했다. “말로 하지는 않지만 전해오는 그들의 경험·희망·소망·고난과 마음 깊은 곳에 담.. 더보기
결혼 이혼 재혼은 언제하나? 결혼 이혼 재혼은 언제하나? "결혼은 판단이 흐려질 때 하는 것이고, 이혼은 인내심이 약해질 때 하는 것이고, 재혼은 기억력이 부족할 때 하는 것이다!" 더보기
비수리(야관문) 비수리(야관문) 노우근(老牛筋)·호지자·산채자·야관문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고 짧은 가지는 능선과 더불어 털이 있다. 높이 50∼100cm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의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밑까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에 1맥이 있다. 꽃잎은 흰 바탕에 자줏빛 줄이 있고 기판(旗瓣) 중앙은 자줏빛이다. 10개의 수술 중 아래쪽 9개는 합쳐진다. 꼬투리는 편평한 달걀 모양이고 털과 그물맥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2)-나가자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2) "나가자 !"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나가자 !"로 하겠습니다. 건배제의를 하는 사람이 “나라도?" 라고 하면 "버리고" “가정도?" 라고 하면 "버리고" “자신도?" 라고 하면 "버리자!" 라고 합니다. ...ㅎ ㅎ 이러면 되겠습니까? 선창자가 "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라고 선창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가자 !"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15 주말농장일기-2014.8.15 주말농장일기-2014.8.15 풀밭....돌보지 않는 땅은 이지경이 된다! 잠시도 한 눈을 팔아선 이모양 이꼴이 된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많은 농작물의 수확이 끝나고 토란이 제 세상을 만난 듯 싱싱하다... 자~지금은 토란세상이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비온 뒤 호박 줄기 주변엔 온통 풀이 무성하다 세심하게 풀을 제거해주여 하건만 거기까지 미칠 손길이 부족하니 아쉽기만 하다... 이 처럼 밭농사는 할 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땅콩밭...잎이 싱싱하고 무성하다 과연 얼마만큼 튼실한 땅콩이 열었을까 국산 땅콩 비싸기도 하지만 역시 우리 땅콩 맛이 최고라 기대가 크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수확이 끝난 옥수수 대궁 그..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집무실에 걸린 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집무실에 걸린 글 1.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3.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요. 4. 목소리가 크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힙니다. 5.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더 위대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6. 당신이 계획한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하십시오. 아무리 보잘 것 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것이야 말로 변할 수밖에.. 더보기
청춘이란-사무엘울만 청춘이란-사무엘울만 청춘(靑春)이란-사무엘울만(Samuel Ullman) 청춘(Youth)이란...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더보기
연탄 한 장-안도현 (명시감상) 나를 흔든 시 한 줄 명시감상 연탄 한 장 안도현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 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 길을 만들 줄도 몰았었네, 나는 -안도현(1961~) '연탄 한 장' 중에서-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1)-이순신 오늘의 건배사 최신 건배사(21) "이순신 !"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이순신 !"으로 하겠습니다. 건배제의를 하는 사람이 “이왕이면 순간순간 행복하고 신나게 삽시다!" 라고 선창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순신 !" 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나비바늘꽃(가우라)-8월의 꽃 나비바늘꽃(가우라)-8월의 꽃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국내에서 자생하는 바늘꽃과 같은과이며 꽃색이 흰 것은 백접초(白蝶草), 분홍색은 홍접초(紅蝶草)라 부른다. 꽃이 피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나비 같아서 영명이 '춤추는 나비` (Whirling butterflies)라하고 가우라, 나비꽃, 바늘꽃, 나비바늘꽃, 백접초, 홍접초등으로 불리운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텍사스주, 루이지애나주인 여러해살이풀이다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가우라의 꽃말은 "섹시한 여인"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더보기
천일홍(千日紅)-8월의 꽃 천일홍(千日紅)-8월의 꽃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40∼5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부분이 굵어진다. 마디에서 곁가지가 자라서 끝에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리고 밑에 2개의 포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이며 건질(乾質: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의 소포가 있다. 꽃은 작은꽃으로 많이 피며,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 및 1개의 암술이 있다. 수술은 합쳐져서 통처럼 되고 종자는 바둑알같이 생긴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여름에 절화용(切花用) 또는 건조화(乾燥花)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보기
분꽃(粉-)-8월의 꽃 분꽃(粉-)-8월의 꽃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분화(粉花)·자미리·초미리·자화분(紫花粉)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덩이뿌리 모양으로 검다. 줄기는 6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10월에 피고 분홍색·노란색·흰색 등 다양하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포는 꽃받침같이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화관 모양으로 나팔꽃을 축소한 것같이 보이며 지름 3cm 내외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이고 검게 익으며 주름살이 많다. 종자의 배젖은 하얀 분질(粉質)이다.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根)이라고 하며, 이뇨·.. 더보기
개복숭아 개복숭아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그 약효가 뛰어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그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그렇다면... 아파트 단지내의 이 복숭아도 그냥 복숭아라고 해야 하나 개복숭아라고 해야할까?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암튼....모양이 예쁘기도 하고 영양가까지 좋다니...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생과로 먹거나 과실주 또는 액기스를 만들어 먹는다. 아파트 단지의 복숭아 (2014.8.10) 복숭아와 우유가 만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져서 변.. 더보기
옥수수 옥수수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5∼2.5m 자라고 일반적으로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너비 5∼10㎝, 길이 1m 이상이며 줄기에 어긋나게 달린다. 수꽃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고 암꽃이삭은 줄기 중앙부의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몇 장의 포엽에 싸여 있는 이삭축[穗軸]의 표면에 10∼20열의 암꽃 작은이삭이 세로로 늘어선다. 각각의 작은이삭은 2개의 작은 꽃으로 되어 있으며 1개의 작은 꽃은 불임화(不稔花)이다. 씨방에는 긴 비단실 모양의 암술대가 있으며 이것이 개화할 때 다발 모양으로 포 끝에 나와서 수분(受粉)한다. 같은 그루에서는 수꽃이 암꽃보다 2일 정도 빨리 피며 풍매화로서 타가수정을 한다. 옥수수알은 수분 후 젖익음때(유숙기), 풀익음때(호숙기), 굳음때(경화기), 누루익음때(황숙기)를 거쳐서 .. 더보기
오늘을 위한 기도-이해인 (명시감상) 오늘을 위한 기도 이해인 기도로 마음을 여는 이들에게 신록의 숲이 되어 오시는 주님 제가 살아 있음으로 살아 있는 또 한 번의 새날을 맞아 오늘은 어던 기도를 바쳐야 할까요? 제 작은 머리 속에 들어 찬 수천 갈래의 생각들도 제 작은 가슴 속에 풀잎처럼 돋아나는 느낌들도 오늘은 더욱 새롭고 제가 서 있는 이 자리도 함께 살아가는 이들도 오늘은 더욱 가깝게 살아옵니다 지금껏 제가 만나 왔던 사람들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을 통해 만남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 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게 맡겨..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재미있는 건배사(20)-당신과 함께라면 오늘의 건배사 재미있는 건배사(20) "당신과 함께라면 !"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라면’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바다가 육지(라면)’이라 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라면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함께(라면)’입니다. 제가 ‘우리가’라고 선창하면 나 머지 사람들은 ‘함께 라면!’이라고 화답을 하시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