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千日紅)-8월의 꽃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40∼5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부분이 굵어진다. 마디에서 곁가지가 자라서 끝에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리고 밑에 2개의 포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이며 건질(乾質: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의 소포가 있다. 꽃은 작은꽃으로 많이 피며,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 및 1개의 암술이 있다. 수술은 합쳐져서 통처럼 되고 종자는 바둑알같이 생긴다.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여름에 절화용(切花用) 또는 건조화(乾燥花)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일홍 [千日紅] (두산백과)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천일홍의 꽃말: 매혹, 변하지 않는다. 변치않는 사랑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2014.8.11(월) 코엑스에서 촬영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김춘수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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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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