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뭉치면 세진다!
무엇이든 뭉치면 세진다! 삼겹줄은 잘 끊어지지 않는다. 얇은 종이도 여러 장 모이면 두꺼운 책이 되고 약한 짚도 뭉치면 밧줄이 되어 아무리 무거운 가마니라 할지라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다. 마음도 이처럼 집중하여 하나로 뭉치면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 된다. 고대 히브리어 중에 '아브라카다브라'라는 말이 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은 안 될 일도 되고, 반면에, "해서 뭘 해, 하나마나야, 난 못해."라고 하는 사람은 될 일도 안 된다. 모이면 쌓이고, 엮으면 튼튼해지고, 뭉치면 강해진다. 약하면 지고, 뭉치면 이긴다! - 사랑밭새벽편지,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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