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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나라사랑

공즉기하(恐卽氣下)-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공즉기하(恐卽氣下)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1위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스트레스가 뭔지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노우사비경공(喜怒憂思悲驚恐)의 7가지로 나누고 그 정도가 과하거나 부족하면 스트레스라고 보며 곧바로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칠정(七情)이라고 불리는 이 7가지는 인간고유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칠정을 잘 이해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7.공즉기하(恐卽氣下) 놀래면 기운이 빠진다. 놀람은 스스로 알지 못하는 감정인데 반해 두려움은 스스로 불안감을 아는 감정이다. 겁을 내거나 공포에 떨게 되면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이 기운이 푹 꺼져버린다. 소위 .. 더보기
노즉기상(怒卽氣上)-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노즉기상(怒卽氣上)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1위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스트레스가 뭔지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노우사비경공(喜怒憂思悲驚恐)의 7가지로 나누고 그 정도가 과하거나 부족하면 스트레스라고 보며 곧바로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칠정(七情)이라고 불리는 이 7가지는 인간고유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칠정을 잘 이해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2.노즉기상(怒卽氣上) 성내면 상기된다. 화를 심하게 내면 얼굴이 벌게지며 기운이 위로 뜨게 된다. 기운이 우리 몸에 골고루 퍼지지 못하고 위로 치우치게 되면 덩달아 피도 머리로 올라가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될 수밖.. 더보기
희즉기완(喜卽氣緩)-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스트레스와 칠정(七情) 중 희즉기완(喜卽氣緩)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1위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스트레스가 뭔지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희노우사비경공(喜怒憂思悲驚恐)의 7가지로 나누고 그 정도가 과하거나 부족하면 스트레스라고 보며 곧바로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칠정(七情)이라고 불리는 이 7가지는 인간고유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칠정을 잘 이해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1.희즉기완(喜卽氣緩) 많이 웃으면 기운이 흩어진다. 너무 많이 웃게되면 기운이 퍼져 나중에는 힘을 쓰기 힘들다. 즉 너무 편하면 게을러진다는 말과 비슷하다. 무조건 많이 웃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정신나간 사람마냥 .. 더보기
소언다행(小言多行)-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소언다행(小言多行) 동의보감에 수록된 명대의 선사 태을진인(太乙眞人)의 칠금문(七禁文)이라는 7가지의 건강 법칙을 바탕으로 현재에 맞게 각색한 건강십훈을 소개한다. 8.소언다행(小言多行) 적게 말하고 많이 움직인다. 입을 벌리고만 있어도 기운이 빠져나가는데 말을 많이 하면 어떻겠는가. 운동을 하면 지방과 근육의 칼로리가 소모되어 지방은 줄어들고 근육은 늘어나지만 말을 많이 하면 우리 몸의 진짜 기운인 진기(眞氣)가 소모되므로 바로 피곤해진다. 그러므로 말을 하지 않을 때라도 입을 닫고 회음(항문)을 꽉 조아 진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출처: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 제829호(2014.6.1)- 더보기
소노다소(小怒多笑)-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소노다소(小怒多笑) 동의보감에 수록된 명대의 선사 태을진인(太乙眞人)의 칠금문(七禁文)이라는 7가지의 건강 법칙을 바탕으로 현재에 맞게 각색한 건강십훈을 소개한다. 6. 소노다소(小怒多笑) 화는 적게 내고 많이 웃는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웃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된다. 6살 어린이는 하루에 300번 가량 웃지만 성인이 되면 15번 정도로 웃음이 줄어들고, 그 자리에 화가 차지한다고 한다. 일부러라도 웃음을 늘리면 자연히 화는 줄어들 것이다. -출처: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 제829호(2014.6.1)- 더보기
소염다초(小鹽多醋)-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한방 건강 10훈(健康十訓) 중 소염다초(小鹽多醋) 동의보감에 수록된 명대의 선사 태을진인(太乙眞人)의 칠금문(七禁文)이라는 7가지의 건강 법칙을 바탕으로 현재에 맞게 각색한 건강십훈을 소개한다. 3.소염다초(小鹽多醋) 소금은 적게 식초는 많이 먹는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적은 소금이다. 서양 사람들에 비해 짠 음식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위암'발병률이 아주 높다. 소금을 줄이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금 대신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다. 식초에는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구연산 외에 많은 미생물이 살아 있기 때문에 생선에 소금을 많이 뿌리기 보다 생선을 식초에 찍어 먹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출처: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 제829호(2014.6.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