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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가을햇볓이 따사로운 주말농장에 고추가 익는다 주말농장일기-2014.9.27 새빨갛게 익는다 주말농장일기-2014.9.27 비온 뒤 호박이 쑥 자랐다 잘 보호해야지~ 주말농장일기-2014.9.27 예쁘다...꽃이여! 주말농장일기-2014.9.27 가을 생채가 효자노릇한다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벌이 찾아드는 걸 보니 꿀이 달다는 뜻인데...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콩의 꽃...노란색이 화사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주말농장일기-2014.9.27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9.21 주말농장일기-2014.9.21 주말농장일기-2014.9.21 가을햇볓이 따사로운 주말농장에 잠자리가 친구다 주말농장일기-2014.9.21 고마리 고만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의 능선을 따라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것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 모양은 서양 방패처럼 생겼으며 길이 4∼7cm, 나비 3∼7cm이다. 가운뎃잎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곁잎 갈래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 가시가 있다.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나고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뭉쳐서 달린다... 더보기
고추말리기 고추말리기 고추말리기에 좋은 계절이다. 우리나라의 가을은 하늘이 높고 푸르며 햇볕은 따사롭다. 여름 햇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 햇볕에는 딸을 내보낸다고 하던가...ㅋㅋ 가을 햇볕에 고추말리기............ 붉은 고추가 말라가는 가을 풍경은 우리나라 가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붉은 고추는 가을비에 물러터지기 전에 제 때에 따서 말리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붉은 고추가 되기 전에 식용으로 사용되는 고추 싱싱해서 보기 좋다~ 주렁주렁 매달린 고추를 보면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 MBN 채널 16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영 나는 자연인이다. 20년 째 산골 생활하는 최성환님 막걸리를 뿌려주면 벌레도 안 먹고 잘 자란다는데... 벌레들이 막걸리 냄새가 싫어 다 도망간다고 하네요~ 농사 중에 고추농..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9.13 주말농장일기-2014.9.13 주말농장일기-2014.9.13 5천평의 농사를 짓는 안씨아저씨 농장 도라지, 배추, 그리고... 천고마비의 계절 들판이 높고 푸른 하늘처럼 싱싱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을배추는 가을농사의 보배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을 무우...저 뿌리는 얼마나 튼실할까? 주말농장일기-2014.9.13 길가의 대파와 소나무....길가는 손님들의 지킴이 주말농장일기-2014.9.13 머위도 아직 싱싱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이 집의 파농사가 잘 되었군요...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지는 이제 거의 끝물이 되어간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4월 중순 부터 개화하는 꽃잔디가 아직도 화사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깻잎은 향이 좋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30 주말농장일기-2014.8.30 주말농장일기-2014.8.30 농촌으로 이주하는 건 '사회적 이민과 같기 때문에 자칫 가족이 한꺼번에 귀농했다가는 다 같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교육받지 않는 귀농 귀촌은 60%정도가 실패해서 다시 도시로 돌아오지만 귀농 귀촌 교육을 받고 시골로 가는 사람들의 성공확률은 60~70%에 이른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미리 준비된 귀농 귀촌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그냥 시골로 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준비해서 간다면 건강과 행복, 일과 취미를 잡을 수 있는 멋진 대안이 될 수 있다!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268- 주말농장일기-2014.8.30 가을 배추 모종 판 6*12=72개 한 판에 10000원이다! 주말농장일기-2014.8.30 배추는 30센티 정도..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24 주말농장일기-2014.8.24 주말농장일기-2014.8.24 어제 8월 23일이 처서(處暑 )였다. 처서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이다.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경, 음력으로는 7월 중순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0˚에 달할 때부터 15°사이에 있을 때이며,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주말농장일기-2014.8.24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15 주말농장일기-2014.8.15 주말농장일기-2014.8.15 풀밭....돌보지 않는 땅은 이지경이 된다! 잠시도 한 눈을 팔아선 이모양 이꼴이 된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많은 농작물의 수확이 끝나고 토란이 제 세상을 만난 듯 싱싱하다... 자~지금은 토란세상이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비온 뒤 호박 줄기 주변엔 온통 풀이 무성하다 세심하게 풀을 제거해주여 하건만 거기까지 미칠 손길이 부족하니 아쉽기만 하다... 이 처럼 밭농사는 할 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땅콩밭...잎이 싱싱하고 무성하다 과연 얼마만큼 튼실한 땅콩이 열었을까 국산 땅콩 비싸기도 하지만 역시 우리 땅콩 맛이 최고라 기대가 크다~ 주말농장일기-2014.8.15 수확이 끝난 옥수수 대궁 그..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9 주말농장일기-2014.8.9 주말농장일기-2014.8.9 치커리(chicory)암놈이라는데... 정확히 잘 모르겠다... 주말농장일기-2014.8.9 이 꽃도 아직 잘 모르겠다... 알아봐야겠다. 주말농장일기-2014.8.9 호박....내면으로 좀 더 성숙해지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주말농장일기-2014.8.9 토란은 비가 온 뒤 싱싱하게 생기가 나고 있다 주말농장일기-2014.8.9 작약....부추를 옮겨 심었다... 주말농장일기-2014.8.9 아무래도 여름 상추는 활기가 떨어진다 주말농장일기-2014.8.9 삼채....오늘 처음으로 한 뿌리 캐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데 조리법을 배워봐야겠다 주말농장일기-2014.8.9 깨가 잘 자리고 있다 주말농장일기-2014.8.9 토란과..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8.2 주말농장일기-2014.8.2 주말농장일기-2014.8.2 태풍 나크리가 오고 있단다. 우리밭 옥수수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져 기를 못펴고 있다.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으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주말농장일기-2014.8.2 호박은 큰 덩어리로 성장하여 익어가고 있다...주인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 호박이 넝쿨채 굴러들어왔다.. 이런 말은 복덩이에게 하는 말이던가! 주말농장일기-2014.8.2 요건 이름이 뭐더라.. 주말농장일기-2014.8.2 요것도 이름이 뭐더라... 주말농장일기-2014.8.2 백합 꽃...참 오래간다 너가 있어 우리가 행복하단다 그리고 고맙다... 너는 주말농장의 얼굴이요 기쁨이다 주말농장일기-2014.8.2 칡꽃....하는 행동은 미워도 꽃은 아름다운 너 미워..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7.26 주말농장일기-2014.7.26 주말농장일기-2014.7.26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할까 걱정이 되어 호박에 끈으로 지지를 해주었다 주말농장일기-2014.7.26 충청도 괴산에서 옮겨온 작약이 잘 자라고 있어 기쁨을 주고 있다. 주말농장일기-2014.7.26 백합이 갈수록 더 화사해져서 농자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있다. 주말농장일기-2014.7.26 당근은 모양도 가지가지다 주말농장일기-2014.7.26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남아나는 게 없다 바람...너...게 섯거라~ 주말농장일기-2014.7.26 이름 모를 괴질이 토마토를 고사시키고 있어 농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주말농장일기-2014.7.26 감자 모양도 가지가지다 너는 돼지...? 주말농장일기-2014.7.26 도라지 밭 화사한 꽃이 들판을 빛.. 더보기
주말농장일기-감자-2014.7.26 주말농장일기-감자-2014.7.26 주말농장일기-감자-2014.7.26 감자는 마령서(馬鈴薯)·하지감자·북감저(北甘藷)라고도 한다.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맥 원산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한다. 덩이줄기에는 오목하게 팬 눈 자국이 나 있고, 그 자국에서는 작고 어린 싹이 돋아난다. 땅위줄기의 단면은 둥글게 모가 져 있다. 잎은 줄기의 각 마디에서 나오는데 대개 3∼4쌍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 잎 사이에는 다시 작은 조각잎이 붙는다. 6월경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취산꽃차례를 이루고 지름 2∼3cm 되는 별 모양의 5갈래로 얕게 갈라진 엷은 자주색 또는 흰색.. 더보기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곧게 자란다.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감색·붉은 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며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고 퍼진 털이 있다.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잎은 잘게 찢어진 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3000∼4000개의 작은 꽃이 1주일 간 핀다. 총포는 잎 모양이고 뒤로 젖혀지며 갈라진다. 주말농장일기-당근-2014.7.26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도 5개이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주말농장일기-..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7.20 주말농장일기-2014.7.20 주말농장일기 -2014.7.20 고추수확이 한창이다. 매운 놈 덜 매운 놈 안 매운놈 종류도 다양하다. 주말농장일기 -2014.7.20 토마토 수확 토마토에 이름 모를 병이 들어 시름시름 시들어가는 것이 많다. 좋은 것에는 항상 시샘이 있는 것인가? 주말농장일기 -2014.7.20 옥수수는 아직 본격적인 수확을 하지 않고 있는데 기대감만 부풀리고 있다. 주말농장일기 -2014.7.20 이 토마토 가지는 아직 견실해보인다 병이 들지 않은 모양이다 주말농장일기 -2014.7.20 호박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호박은 병충해 없이 잘 자라서 농자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주말농장일기 -2014.7.20 풀반 농작물 반 허브가 외롭게 버티고 있다 잠시라도 돌보지 않으면 풀의 습격을 견디.. 더보기
주말농장의 꽃-2014.7.13 주말농장의 꽃-2014.7.13 주말농장의 꽃-2014.7.13 쑥갓 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백합 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요건 이름이 뭐지? 주말농장의 꽃-2014.7.13 능소화 주말농장의 꽃-2014.7.13 애기똥풀 주말농장의 꽃-2014.7.13 호박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쑥갓 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땅콩 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백합꽃 주말농장의 꽃-2014.7.13 삼채꽃 ................ 꽃은 모두 각자 특징이 있고 개성이 있어서 더 예쁘고 귀하다. 우리들 사람도 그렇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즐겁게 살아야 겠다.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7.13 주말농장일기-2014.7.13 주말농장일기-2014.7.13 쑥갓에 꽃이 피었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13 땅콩에도 꽃이 피었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13 매운 고추에도 빨간 꽃(?)이 피었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13 오이고추...와~때빵크다...^^ 주말농장일기-2014.7.13 가지...와~때빵크다...^^ 주말농장일기-2014.7.13 토마토의 계절이다... 알도 이쁘고 영양도 만점... 주말농장일기-2014.7.13 옥수수 수염.. 차를 끌여먹여 볼까나~ 주말농장일기-2014.7.13 추석때쯤이면 밤송이가 탐스럽게 커지겠지.. 주말농장일기-2014.7.13 백합은 항상 주인을 반겨주니... 니놈 정말 이쁘다...^^ 주말농장일기-2014.7.13 와우...이놈은 이름은 모르..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7.5 주말농장일기-2014.7.5 주말농장일기-2014.7.5 꽃이 예뻐요~ 주말농장일기-2014.7.5 옥수수가 잘 자라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능소화가 예뻐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땅콩이 잘 자라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나비가 예뻐요~ 특종잡았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5 상추가 웃자랐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5 호박이 잘 자라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부추도 잘 자라요~ 주말농장일기-2014.7.5 우리의 희망 삼채도 잘 자라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비실시빌 토마토가 걱정이예요~ 주말농장일기-2014.7.5 여러분 빨간 감자 보셨어요? 주말농장일기-2014.7.5 백합이 예뻐요~ 우리들 마음도 이렇게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면 좋겠어요~ 행복한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28 주말농장일기-2014.6.28 부추 공부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란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부추는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는 부추의 한자명은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부추가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14 주말농장일기-2014.6.14 가지....무당벌레가 제일 좋아하는 작물이다. 맨 아래 잎사귀를 보라... 올해도 무당벌레와의 싸움이 심상치 않을 전망이다! 이놈들 물러가거라~ 백합이 꽃망울을 맺었다. 아름다운 꽃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 고마운 백합... 아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다. 아침에 연수원에서 수제비아욱국을 잘 먹어서 그런지 아욱이 더 돋보인다..아욱 고맙다...^^ 상추가 성수기를 맞이하여 번성하니 고추가 힘을 못 쓰는 거 같다... 상추야...고추도 좀 봐주거래이~ 상추가 온 밭을 푸르게푸르게.... 일부 상추에 꽃대가 나오는 걸 보면 상추의 전성기도 멀지 않아 지나갈 것 같아 벌써 아쉬운 생각이 든다. 고마운 상추.... 오래오래 함께 하면 좋으련만... 호박잎이 크게 자랐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7 주말농장일기-2014.6.7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7(주말농장의 개구쟁이 2) 주말농장일기-2014.6.7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2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 텐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 거야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7(주말농장의 개구쟁이 1) 주말농장일기-2014.6.7 주말농장의 개구쟁이 1 우리 같이 놀아요~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들 우리같이 놀아요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들 ..................................................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들 ..................................................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들 ..................................................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의 개구쟁이들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4 주말농장일기-2014.6.4 와우~ 이쁘다... 꽃도 꽃 나름 정말 멋지네요~ 주황색의 아름다움... 녹색과 주황, 노랑의 조화....좋아요 좋아~ 주말농장...비온 뒤의 청명함이 돋보인다.... 와우~ 멋져요~ 비온 뒤 옥수수가 부쩍 자랐다...고맙다 옥수수... 여름이 기대된다...ㅎ ㅎ 너 있어 희망이 있다..!! 호박도 많이 자랐다.... 주변에 잡초를 싹 제거해 주었다.... 시원하지 호박아~ 울타리의 장미가 싱그럽다... 6월은 장미 바로 너의 전성시대... 축하 축하~ 비온 뒤 냇가의 물도 불어나서 맑고 시원하다. 개울 물 때문에 농사가 훨씬 수월하다... 고맙다 개울물....^^ 이렇게 퇴비를 모아 두어야 요긴하게 쓴다 바야흐로 농사는 거름을 얼마나 잘 해주느냐가 관건이다 칡이 기성을 부리..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1 주말농장일기-2014.6.1 봄 농사의 최고 작품.... 상추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당근.....잘 자라고 있다 쑥갓....벌써 웃자람이 심해서 조만간 마무리 국면으로 진입할 듯....아쉽다 근대...국을 끓이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호박....어서 쑥쑥!! 자라거라~ 옆에 있는 부추도 안녕~ 오이....여름이 기대된다..... 시원한 오이냉채...여름 효자식품이지... 겨자....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씁쓰레한 맛...상추와 조화를 이루면 정말 향긋하다! 아욱...국물맛이 좋지~ 옥수수....여름에 옥수수 하모니카....기대된다 토마토.....비바람이 불면 넘어갈 수 있어... 묶어주어야 한다 허브..........꽃이 피었다...잘 자라고 있네~ 백합.....하늘 높은 줄 모르고 크고 있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 5. 18 주말농장일기-2014. 5. 18 여기 100평의 추가로 사용하고 있는 땅....감자...호박...고추.... 땅콩...가지....옥수수...강낭콩...열무...등등 잘 자라고 있다...거름을 잘 한 덕이 아닌가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하는 일이 너무 중요하다!! 백합은 번식력이 강하다... 작은 면적이 온통 백합의 차지가 되어버렸다... 아욱...숫자는 적지만 잎이 커다랗게 자랐네...1당 백이다!! 아름다운 야생화가 상추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귀엽다!! 비싼 블루베리가 백합의 위세에 눌리고 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대책을 세워야겠다...!! 싱싱한 상추가 이번 주에는 제대로 자랐다... 거름을 잘 해서 그런지....부쩍 웃자라고 가짓수도 많..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 5. 10 주말농장일기-2014. 5. 10 강낭콩이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주니 고맙구나....!! 호박....애간장을 많이 태우더니 새싹이 나왔구나...고맙구나... 온통 고마운 일만 있구나... 5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감자도 싹이 잘 자라고...고구마, 감자...고추.... 모두 제 역할을 잘 하건만...땅콩은 왜 아직 안 나오는거야...ㅠㅠ 꼬마 아가씨...벌써 여름인가......물장난이 즐거우신가...ㅎ 꼬마아가씨가 깜짝 놀란...왕개미....와! 굉장히 크네... 꼬마 농부와 할머니.........우린 친구야 친구....할머니 맞지 그지? 이 놈은 도대체 어떤 놈인지...주인도 모르는 놈이 돌연변이가 나와가지고 부쩍 웃자랐네....상추가 놀라겠다... 꼬마농부의 밀짚모자...주인은 어디 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