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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원에 하와이 간다!
진에어는 2015.7.8일 연말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비행 시간만 9시간 30분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이다. 호놀룰루 취항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로선 진에어가 처음이다. 이 항공사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55만9600원에 내놨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같은 국적 대형 항공사(FSC) 항공권의 ‘반값’ 수준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하와이 취항을 계기로 장거리 노선 운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대형 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의 70% 이하 수준의 낮은 운임으로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다. 자리배정과 수하물·기내식·자리배정 같은 서비스가 포함된 FSC와 구별된다. LCC에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일정 비용을 내야 했지만 최근 일부 LCC가 기내식을 무료 제공하는 등 FSC와 경계를 허무는 추세다. 1971년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시초다. 국내 최초 LCC는 2005년 출범한 제주항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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