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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해외여행지

56만원에 하와이 간다! 56만원에 하와이 간다! 진에어는 2015.7.8일 연말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비행 시간만 9시간 30분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이다. 호놀룰루 취항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로선 진에어가 처음이다. 이 항공사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 55만9600원에 내놨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같은 국적 대형 항공사(FSC) 항공권의 ‘반값’ 수준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하와이 취항을 계기로 장거리 노선 운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대형 항공사(FSC·Full Service Carrier)의 70% 이하 수준의 낮은 운임으로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다. 자리배정과 수하물·기내식·자리배정 같은 서비스가 포함된 FSC와.. 더보기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추천한 세계 여행지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추천한 세계 여행지 혼자라면 도쿄, 연인과는 로마~’. 아시아나항공이 객실 승무원 2692명을 대상으로 휴가철 추천 여행지를 설문한 결과다. 설문 결과 ‘홀로 떠나는 여행지’로 응답자의 52%가 일본 도쿄를 꼽았다. ‘효도 관광지’로는 온천 관광으로 유명한 일본 후쿠오카(32%)를 추천했다. ‘ 자녀 동반 여행지’로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레저·휴양·쇼핑시설을 두루 갖춘 하와이(55%), ‘부부(연인) 동반 여행지’로는 남유럽의 허브이자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로마(36%)를 꼽았다. 로마는 최근 아시아나가 신규 취항했다. ‘친구 동반 여행지’로는 쇼핑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46%)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휴양지로서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어에게 인기가 높은 남태평양 팔라우(27%)를 ‘힐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