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2015.7.2
"이것은 몽골 주재 임항규님의
여행 사진이다!"
호주 여자분이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혼자서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스코틀랜드서 온 자원봉사자 청년도 있고
아이들도 밝고 행복하게 보였다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몽골 가초르트 지역의 고아원-2015.7.2
가뭄이 들어 더 황량해 보이는
몽골 쉴트겡 근처 가초르트 지역
가뭄이 들어 더 황량해 보이는
몽골 쉴트겡 근처 가초르트 지역
돌무더기에 뭔가 꽂혀있는 건
몽골말로 '어워'라고 하는데
우리의 성황당 같은 것이다
가뭄이 들어 더 황량해 보이는
몽골 쉴트겡 근처 가초르트 지역
올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몽골 실트겡
영어로는 Hotel Mongolia
원나라때를 연상시키는
상당히 고풍스럽고 독특한 호텔이다
올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몽골 실트겡
영어로는 Hotel Mongolia
올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몽골 실트겡
영어로는 Hotel Mongolia
올란바타르 외곽에 위치한
몽골 실트겡
영어로는 Hotel Mongolia
코멕스 묘목농장에서 작년에 파종한
라일락과 직드
코멕스 묘목농장에서 작년에 파종한
라일락과 직드
2015.6.25일 금요일
올란바타르 외곽 지역에 있는
코멕스 묘목농장에서 지인들을 모시고
몽골 전통 음식인 '허럭'파티를 했다.
모두들 맛있는지 양 한마리가 금새 없어졌다.
몽골(Mongolia, 蒙古)
아시아의 중앙 내륙에 있는 국가이다. 13세기초 칭기즈 칸이 등장해 역사 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몽골 울스(Монгол улс)이다. 북서쪽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이룬다. 국토는 넓지만 인구는 적다.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주의가 된 국가이다. 최근 심각한 경제난 타개와 경제지원 확보를 위해 공산주의를 버리고 서방과의 관계 강화, 국제기구 가입, 주변국과의 관계 증진 등을 추구하는 개방외교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1개주(aymag)와 1개 자치구(hot:울란바토르)로 이루어져 있다.
몽골이란 본래 “용감한”이란 뜻을 지닌 부족어였으나, 칭기스칸에 의해 통솔된 몽골부(部) 발전에 따라 민족의 이름 “Mongol” 및 지역의 이름 “Mongolia”로 변화하였다. 몽고(蒙古)이라는 이름은 지난 수천 년 동안 북방 민족으로부터 전쟁에 시달려 온 중국 사람들이 몽골을 비하하기 위해 ‘우매할 몽(蒙)’과 ‘옛 고(古)’를 사용한데서 비롯되었다.
본래 1924년 11월 26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수립된 정부는 국호를 “몽골 인민공화국(Mongolian People's Republic)"으로 정하였으나 1922년 1월 개방 정책의 상징으로 국호를 몽골 공화국으로 고쳤다. 통칭 “몽골”은 대개 외몽골(外夢古, 몽골 공화국)을 말하는 것이며, 내몽골(內蒙古)이라고 부르는 내몽골 자치주는 중국 국경 안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분단 국가다. 그러나 분단된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민족적 친근감이나 통일에의 의지는 거의 없는 편이어서 한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몽골[Mongolia, 蒙古] (두산백과)
[사진 제공]
몽골에서 생활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임항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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