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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몽골

6월 25일 몽골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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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몽골의 하늘

 

 

"이것은 몽골 주재 임항규님의

여행 사진이다!"

 

 

 

 

 

 

올란바타르 북쪽으로 약 70킬로 정도에 위치한 바양찬드만솜(솜은 한국식으로 하면 군 정도의 행정단위라고 할 수 있는데

인구수로 생각하면 면 단위)에 사전 답사차 다녀왔다. 전형적인 몽골의 여름날씨인데, 여기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초원이

아직은 푸르름이 덜하다.

 

 

 

몽골 올란바타르의 하늘-2016.6.25

 

몽골의 하늘은 언제보아도

청명하고 깨끗하다!!

 

 

 

 

몽골 올란바타르의 하늘-2016.6.25

 

 

 

몽골 올란바타르의 하늘-2016.6.25

 

 

 

몽골 올란바타르의 하늘-2016.6.25

 

 

몽골 올란바타르의 하늘-2016.6.25

 

 

몽골(Mongolia, 蒙古)

 

아시아의 중앙 내륙에 있는 국가이다. 13세기초 칭기즈 칸이 등장해 역사 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몽골 울스(Монгол улс)이다북서쪽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동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이룬다. 국토는 넓지만 인구는 적다.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주의가 된 국가이다최근 심각한 경제난 타개와 경제지원 확보를 위해 공산주의를 버리고 서방과의 관계 강화국제기구 가입주변국과의 관계 증진 등을 추구하는 개방외교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21개주(aymag) 1개 자치구(hot:울란바토르)로 이루어져 있다.

 

몽골이란 본래 “용감한”이란 뜻을 지닌 부족어였으나, 칭기스칸에 의해 통솔된 몽골부() 발전에 따라 민족의 이름 “Mongol” 및 지역의 이름 “Mongolia”로 변화하였다. 몽고(蒙古)이라는 이름은 지난 수천 년 동안 북방 민족으로부터 전쟁에 시달려 온 중국 사람들이 몽골을 비하하기 위해 ‘우매할 몽()’과 ‘옛 고()’를 사용한데서 비롯되었다.

 

본래 1924 11 26일 사회주의 혁명으로 수립된 정부는 국호를 “몽골 인민공화국(Mongolian People's Republic)"으로 정하였으나 1922 1월 개방 정책의 상징으로 국호를 몽골 공화국으로 고쳤다. 통칭 “몽골”은 대개 외몽골(外夢古, 몽골 공화국)을 말하는 것이며, 내몽골(內蒙古)이라고 부르는 내몽골 자치주는 중국 국경 안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분단 국가다. 그러나 분단된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민족적 친근감이나 통일에의 의지는 거의 없는 편이어서 한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몽골[Mongolia, 蒙古] (두산백과)

 

 

[사진 제공]

몽골에서 생활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임항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