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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맛집/ 편안한Cafe

테라로사 코엑스 TERAROSA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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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코엑스

 

 TERAROSA COFFEE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E003

봉은사로 524

전화: 02-6002-5300

대표: 김용덕

 

 

 

매일 아침이면 테라로사 코엑스점에서 커피 향이 퍼져나간다.
산지별 커피들이 지닌 테루아의 풍미로, 또는 부드러운 카푸치노나 라떼로 당신의 아침을 깨울 수 있다
.
여기에 크루아상이나 팽오쇼콜라 같이 버터 풍미가 근사한 빵 한 조각 곁들이면 먹는 즐거움은 배가 된다
.

 


코엑스점은 테라로사의 모든 커피 메뉴와 하우스 음료, 매일 굽는 빵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원두와 커피 추출 도구도 판매한다
.

 


코엑스 1층 남2문 옆에 위치해 있으며, 삼성역과 도심공항터미널 어느 쪽에서든 가까우며, 공간 한 편에는 작은 회의실도 마련되어 있다.

 

 

 

 

앤틱한 인터리어 소품

 

 

테라로사커피(대표 김용덕, www.terarosa.com)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12회 서울카페쇼(12th Seoul Int'l Cafe Show 2013)'에 참가해 2013 Costa Rica Cup of Excellence 5위를 차지한 '코스타리카 엘 베네피시오' 원두를 선보였다.

코스타리카 엘 베네피시오는 해발고도 1700m 지대에서 커피를 수확하여 '세미 워시드와 허니, 다크 허니' 등 세 가지 방법으로 가공한다최적의 수분율을 위해 아프리칸 베드에서 자연 건조한 것이 이색적이다. 컵 오브 엑셀런스 대회에 2008년 출전하여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88.31점으로 5위를 수상하였다. 커핑 노트는 ', 버터스카치 캔디, 캐러멜' 등 농후한 단맛과 오렌지 같은 산미가 느껴진다.

가공법은 허니(Honey) & 다크 허니(Dark Honey)로 공식 명칭은 펄프드 내추럴(Pulped Natural)이다. 체리 껍질과 과육을 벗겨낸 뒤 파치먼트에 달라붙은 점액질을 제거하지 않거나 일부 제거한 뒤 그 상태로 건조하는 방식이다. 내추럴 가공법에 비해 파티오에서 건조하는 시간 및 발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점액질이 파치먼트에 달라붙은 채로 건조되어 독특한 향미 특성을 지니게 된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이렇게 가공한 커피를 '허니'라고 부르며, 점액질을 남긴 정도에 따라 허니, 다크 허니 등으로 구별한다.

테라로사커피 관계자는 "커피는 농산물이다. 좋은 한 잔의 커피는 잘 익은 과일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테라로사는 연중 9개월 이상을 양질의 커피 산지를 찾아 돌아다니고 수확에서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테라로사커피는 강릉, 경기, 부산에 이어 지난 11월 일곱 번째 테라로사커피 '광화문점'을 오픈했다. 이 곳은 유명 커피 산지의 질 좋은 원두를 맛 보거나 사러 오는 사람들과 신선한 브런치, 천연 발효빵, 디저트 등을 즐기려는 애호가들로 늘 활기가 넘친다.

국내 커피업계는 대형 프렌차이즈 숍 중심에서 서서히 질 좋은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블랜딩하는 로스터리 숍과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독립형 카페 중심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일반 대중들의 커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 원두에 대한 수요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해마다 각국의 커피 산지에서 열리고 있는 '컵 오브 엑셀런스' 대회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한편, 엑스포럼과 월간커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12회 서울카페쇼'는 커피, , 음료, 주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원부재료, 장비설비, 초콜릿, 에피타이저, 디저트, 카페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창업, 주방가전, 외식산업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총망라하며,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마스터오브커핑대회', '한국 쇼콜라티에 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와 '월드커피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 2013)'이 동시 개최된다. 더불어 주최사인 엑스포럼은 지난 3월 싱가포르 'CAFE ASIA' 8월 중국 베이징 'Cafe Show China'를 개최한 바 있다.(2013.11.22 AVING GLOVAL NETWORK)

 

커피 문화가 다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고 있다. 자신의 입맛에 꼭 맞는 커피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급화된 커피 취향에 걸맞게 질 좋은 원두를 취급하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로스터리 카페가 인기다. 로스터리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전국 방방 곡곡 숨은 카페를 찾아 다니며 열정을 쏟고 있다.
로스터리 카페의 인기 요인은 특색 있는 커피 맛은 물론, 눈앞에서 로스팅과 추출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어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카페만의 개성이 담긴 독특한 인테리어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커피 전문가가 상주해 고급화된 커피 취향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커피 자연주의 루소랩 양태호 로스터는기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과는 달리 신선한 원두와 루소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픈 초기에는 커피 마니아들로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일반 고객들도 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 트렌드 세터와 커피 마니아들의 아지트루소 로스팅랩
청담동에 위치한루소 로스팅랩은 스타와 유명인사들의 아지트로 입소문이 난 곳으로 2011년 오픈 초기부터 최근까지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꼽힌다.

매장에 들어선 순간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최고급 로스팅 장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50년대 영국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내부 인테리어가 전문 로스터리 카페로서의 분위기를 더한다.

로스팅 장비가 구비된 이 매장에서는 갓 볶은 신선한 원두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로스팅실의 통유리창으로 로스팅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또 원두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시키기 위해 커피 전용 셀러를 사용한다.

이밖에 루소 로스팅랩 청담에서는 국내 최정상 바리스타가 숙련된 기술과 다양한 추출기구를 활용해 커피를 내려주며 1: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기호와 취향을 고려한 고객만의 커피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강릉에서 입소문 나 전국으로 확대된테라로사
커피공장으로 유명한 테라로사는 강릉에 본점을 둔 로스터리 카페다. 2002년 오픈 이후 한국의 커피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곳이기도 하다.

서울, 제주도, 부산 등으로 국내 8개 지점으로 확장했으며 강릉 본점은 여전히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전 세계 농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온 커피원두를 볶고 추출해 판매까지 하는 공장형 커피 전문점으로 뛰어난 커피 맛은 기본, 친환경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의 나무 소재 인테리어와 고유의 분위기를 갖춘 독특한 공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아오는 지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강북 젊은 커피 입맛을 사로잡은테일러커피
최근 홍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테일러커피를 모르면 간첩이다. 따뜻하고 쌉싸름한 커피에 차갑고 달콤한 크림을 얹어 비엔나 커피를 연상시키는크림모카로 입소문을 탔지만 생두 선별과 로스팅에 일가견이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도 유명하다.

반 열풍식 건조가 특징인 로스터기를 보유해 원두 본연의 향미를 오래 보존하고 커피의 바디감과 풍미를 더한다. 또한, 바리스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생두의 산미를 이끌어내 제공하고 있다.

오직 커피에만 집중하고자 커피 이외의 음료는 2-3가지로 한정하고 있다.

부산은 좁다, 입소문으로 홍콩까지 간다카페 모모스
모모스커피는 2007 5월 부산에 위치한 식당 한켠의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바를 시작으로 3개월 만에 로스터리샵을 오픈했으며 2 7개월 만에 식당 전체를 카페로 개조했다.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 일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바리스타들이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해 커피를 제공한다.

다양한 스페셜티커피를 보유해 수준 높은 커피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모모스커피만의 생두창고를 설립하여 생두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중미 등 산지 농장에서 직접 생두를 구입해 사용하며 부산에서만 80여 개 카페가 이 곳의 원두를 사용한다. 또한 지난 해에는 홍콩 카페에서 입소문을 듣고 카페 모모스의 원두를 구입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도 있을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5.4.26 M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