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경칩 부근
견디기 어려워, 드디어
겨울이 봄을 토해 낸다
흙에서, 가지에서, 하늘에서,
색이 톡 톡 터진다
여드름처럼
(조병화·시인, 1921-2003)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지금 입덧 중 - 입춘 (목필균 시인) (0) | 2015.03.11 |
---|---|
봄 풍경-신달자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김광섭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다시 오는 봄 -도종환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을 위하여 -천상병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눈-정세훈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아, 오너라-이오덕 소설가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바람-오승희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바람 -용혜원 목사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
봄바람-장수남 시인 (좋은 시 감상) (0) | 201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