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모님께서 일터로 내몰리면...
평생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가정생활에만 전념하던 주부에게
남편의 유고라는 불의의 사고가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셨습니까?
결국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가게 되겠지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셨습니까?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첫째, 일이 무지하게 고됩니다!
생전 해보지 않던 일을 하게 되니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새벽 찬 바람 쐬며 나가서
밤늦게 까지 죽도록 일해봐야
손에 쥐는 것은 고작 백만원 남짓...
한 달 생활비 2,3백만원 너끈하게 벌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둘째,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가정과 생존경쟁, 삶의 현장은
완전히 틀린 곳입니다.
적자생존의 법칙이 작동하는
삶의 현장은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피 튀기는 생존경쟁의 장입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도
서슴치 않게 되고
예절 바른 사모님께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될테지요...
셋째, 소득이 너무 적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했던 사모님....부족한 줄 모르고
살았던 사모님이나 빠듯한 살림을
살았던 사모임이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직접 돈을 벌어보면
돈 100만원 버는 것이 이리도 힘든 것인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출산, 저성장, 저금리 국면에서
기업이나 자영업자나 사업을 해서
이익을 낸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남의 돈을 빌린 사람이
벌어서 갚는다는 말은 도저히 지키기 어려운
거짓 약속일 가능성이 십중팔구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낭패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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