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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일기-2012.3.24
4월 4일이면 청명
4월 5일이 한식이다
절기는 봄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지만
날씨는 아직도 춥다.
눈이오고 비바람이 몰아치니 겨울이 다시오는 듯하다.
춘래불사춘!
이러다간 8월에 크리스마스 오지 말란 법 있을까?
처음으로 씨앗을 파종했다.
꽃샘추위를 대비해 비닐을 덮었다.
비닐을 걷어낼 때까지 싹이 잘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냉이를 좀 캐 왔다.
비닐하우스 안의 상추도 좀 더 싱싱해졌다.
싱싱한 봄나물은 우리들 마음도 싱싱하게 하여 준다.
탄천에 개나리 꽃이 살짝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다.
버들강아지가 송알송알 솟아나고 있다.
자연의 신비다.
도대체 이런 자연의 신비를 연출하는 숨은 조력자는 누구일까?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아~ 봄이다!!! 자연이 신비롭다!! 아주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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