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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꾸만 딴짓하고 싶다

 

이기진 지음

출판사: 웅진서가

출판일: 2014.7.25

 

"일 49: 딴짓 51...행복의 황금비율이죠"

골동품 수집, 로봇 만들기...

괴짜 물리학자의 인생 탐닉

주변 사람, 사물과 소통하라!

 

 

 

 

 

 

책소개

 

 

그룹 2NE1의 아빠이자, 서강대학교 교수인 이기진의 ‘딴 짓’ 이야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며 거기서 승부수를 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면서 재미나게 살아볼 수도 있다. 서강대학교 이기진 교수는 물리학자로서 매일 연구에 빠져 고리타분하고 단조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지만, 실험실 문을 닫고 나오는 순간부터 온갖 상상의 날개를 펴면서 뭔가에 미친 사람처럼 딴짓에 빠져든다. 『나는 자꾸만 딴짓 하고 싶다』는 그룹 2NE1의 아빠이자, 서강대학교 교수인 이기진의 ‘딴 짓’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다.


글을 못 읽어 학교를 그만두었던 소심한 소년이 물리학에 심취하면서 공부에 빠져들고, 아르메니아공화국, 파리,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섭렵하면서 딴짓의 고수가 되어버린 사연. 한 남자의 진지하고도 웃기며 고집스럽게 단조롭고도 비교할 수 없게 독특한 ‘딴짓’의 파노라마. 그런 물리학자가 키운 딸이 투애니원의 ‘씨엘’의 이야기까지 겉잡을 수 없이 재미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 : 이기진


저자 이기진은 ‘딴짓’의 고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처음 학교에 들어가 글을 못 읽던 소심한 소년은 담임선생한테 야단맞은 충격으로 아예 학교를 그만둔다. 그 뒤 전학 간 학교에서는 3년간 죽어라 야구만 한다. 중학교 때부터 학문에 호기심이 싹터 책을 마구 읽어대고, 천체와 우주에 대한 관심이 샘솟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물리 선생의 칭찬 한마디에 진로를 정한다. 한창 내전 중이던 아르메니아공화국에서 2년간 연구를 하고 파리의 허름한 다락방에서 식구들과 뒹굴며 박사과정을 마치고 이불 한 채 들고 건너간 일본의 대학에서 7년이나 머문다. 장안동 고미술상가에서 이빨 나간 백자를 고르고 파리의 벼룩시장에서는 오래된 부엌용 조리 기구를, 아르메니아에선 저울 추로 쓰던 쇳덩이를, 아프리카 튀니지에서는 호랑이 조각을 싸들고 온다.

 

 

학교 앞 철공소에서 뚝딱거리며 용접을 하고 직접 디자인한 로봇과 의자를 아트페어에 전시하고 부엌에서 빵이나 과자를 구워 선물하길 좋아한다. 몇 평 안 되는 교수실엔 그런 온갖 ‘보물’이 가득하다. 딸들이 잘 때 들려주던 이야기를 동화로 써내고 책에 들어가는 만화와 삽화는 몽땅 직접 그린다. 최고의 컬렉션은 정원 딸린 한옥 ‘창성동 실험실’로, 달마다 색다른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쥔장 노릇을 한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마이크로파 물리학을 연구하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다. 투애니원 멤버인 딸 씨엘(채린) 콘서트에 가서 놀고 홍콩 대학에 다니는 둘째 딸과는 종종 여행을 떠난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1장 물리학자의 연구실


 

세계양궁연맹에다 되돌려 주고 싶은 기념품 16
굳이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22
25년 전, 아르메니아에서 가져온 설탕 펜치 27
병따개로 배우는 물리학 상식 34
‘에릭’이라는 이름의 핑크빛 로봇 39
몽골에서 풍기는 버터 향기 44
손잡이가 깨진 도자기의 가격? 51
영혼을 갉아먹는 연필깎이 소리 56
목각 인형 아가씨, 왜 내 눈길을 피하시나요? 62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만화가가 되었다 69
물리학자가 동화를 쓰게 된 사연 74


2장 만화가의 단골 카페


 

취미 생활은 연애와 똑같다 86
민트 티와 튀니지에서 데리고 온 사자 한 쌍 90
범상치 않은 ‘포르투갈 사나이’ 설탕그릇 99
남지도 않고, 남아도 좋은 브라우니 104
보드카를 마시려면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111
와인병에 똥구멍이 달린 이유 117
막대 사탕의 창시자, 피에로 구르망 123
빵은 사연과 함께 먹어야 맛있다 128
티를 마시는 것은 마술을 부리는 것 133


3장 알리바바의 보물 창고


세상을 여행하는 녹색 에마야주 144
내 인생은 프라리옹에 오르기 전과 후로 나뉜다 152
막포도주를 담기엔 너무 예쁜 코발트 병 160
수건에 둘둘 말아 가지고 다니는 전용 술잔 164
채린이의 오래된 밥그릇 169
서촌 길을 누비는 롤리 자전거 178
장난감인가요, 라디오인가요? 183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대한 뒷이야기 188
마이 소울 시티, 포르투갈의 발르드바르구 193
자나 깨나 야구만 생각나던 시절이 있었다 201
“아니, 이제는 개집까지 모으냐?” 208
내 최고의 컬렉션은 한옥 갤러리 217


4장 할머니의 골동 부엌


날렵한 야채수프용 국자 230
외롭거나 추울 땐 레몬&오렌지즙이 좋다 235
손잡이가 달린 제빵 방망이 242
왠지 도시락을 싸고 싶은 날 247
시장에서 산 토끼 고기로 뭘 만들까 252
이보다 더 달걀을 잘 자를 수는 없다 258
물리넥스 씨, 멋있게 갈아 주는 기구가 필요해요 264
나는 왜 행주에 집착하는가 270
가난한 지혜가 만든 철사 바구니 277
얼음 통과 각설탕 통 사이 281
이바라키 현의 바닷가를 생각하며 286
세상에서 제일 싼 정어리 깡통 291

 

 

 

Posted by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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