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신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월의 신록-천상병 시인 오월의 신록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 녹색은 눈에도 좋고 상쾌하다. 젊은 날이 새롭다 육십 두 살 된 나는 그래도 신록이 좋다. 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늙었지만 신록은 청춘이다. 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 (천상병·시인, 1930-199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