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피해우려 업종을 지원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피해우려 업종을 지원합니다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피해우려 업종을 지원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정부는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와 관련 업종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9일 정부는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운송·숙박업계 등 취약업종과 어민·영세업자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조치의 전체 재정집행 규모는 7조8000억원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영업에 차질을 빚는 여행·운송·숙박 등의 업종에 관광진흥개발기금 등을 활용해 낮은 이자로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세금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진도군과 경기 안산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의 모든 어민과 영세사업자를 위해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3개월 일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