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휴식공간(3)-여의도공원

 

 

 

도심속 휴식공간(3)-여의도공원

 

본래 여의도공원은516혁명을 기념하는 516광장이라고 불렸는데, 조순 시장 시절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공원으로 재조성된 곳이다.

여의도 전철역에서 내려 한국 금융의 메카인 여의도 금융타운을 지나면 바로 여의도공원이다.

잠시 짬을 낸 학생들, 데이트를 즐기려는 아베크족, 2인용 자전거 바이커들, 아기를 데리고 나온 엄마, 여행을 온 외국인들, 잠시 휴식차 들른 직장인들….

그들에게 상쾌한 산책코스를 제공하는 힐링과 여유와 평화의 공간이 되고 있다.

아~ 평화, 자유! 이런 단어들의 고유한 가치가 잘 유지되고 보존되는 멋진 장소가 계속 유지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