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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일기-2014.11.15

 

 

 

 

 

주말농장일기-2014.11.15

 

 

 

 주말농장일기-2014.11.15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배추가 얼었다. 서울이 영하 3도가 되면

교외는 영하 5도까지 내려간다.

 

 

 주말농장일기-2014.11.15

 

같은 교외라도 마을 근처는 배추가 괜챦은데

이곳은 산아래라 그런지

체감온도도 낮고 배추도 얼었다.

 

 

 

 

 

 

 주말농장일기-2014.11.15

 

서둘러 언 배추 껍질을 많이 벗겨내고

일부를 수확했다.

자동차에 싣는 양이 많지 않으니

다 수확하기는 어렵다....

 

 

  

 주말농장일기-2014.11.15

 

올해 배추작확은 대풍이라고 한다.

비싸지 않아 신바람이 덜 나지만

그래도 유기농배추를 이렇게 수확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주말농장일기-2014.11.15

 

 

당근도 일부 수확했다

1년내내 성장을 하여 그런지

향이 그저 그만이다.

당근 쥬스를 해야겠다.

이빨이 좋지 않은 요즘

쥬스가 정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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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미래를 찾고 행복해져야

삶의 지수가 올라간다!!

 

MBA 대신 농업을 공부하라. 농학학위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미국 월가의 유명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한 말이다. 그는 “금융은 지난 30년간 호황이었으나 그 전의 30년은 그렇지 못했듯이 향후 30년간은 하향세를 탈 것”이라며 “대신 실물 생산이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농업을 지목하고 있다. 기술발전에 따른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서도 의미가 크다. 도시의 치열한 산업 현장과 달리 빠른 변화 속에 잃어버린 가치를 되찾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농업을 헬스케어와 접목하는 치유농장(care farm)이 발달했다. 유럽 전역에는 3000개 이상의 치유농장이 있다. 일본에서는 농업에 교육을 더한 교육팜이 있다. 어린이에게 올바른 먹거리 교육과 식탁 예절 교육을 함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농촌 생활의 정신적인 행복감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삶의 가치에 무게를 두는 사람들이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린 장소가 바로 농촌이다.. 농촌은 어울림의 문화를 바탕으로 다 함께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 한국형 웰니스(K-wellness)의 현장이다.


이처럼 생산자와 제조업체가 어울리고, 예술인이 색을 입히고, 소비자가 직접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농촌이다. 우리 농촌은 첨단 미래산업인 농업과 예술·문화가 융합돼 보다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를 6차산업’이라 부르며 적극 투자하고 있다.   농업과 다른 산업의 적극적인 융합을 통해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미래를 찾고, 행복해져야 한국의 삶의 지수도 올라갈 것이다. (이기원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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