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트오렌지 에디슨연구소 방문-2014.10.29

 

 

 

 

 

 

 

미국 웨스트오렌지

에디슨연구소 방문

 

2014.10.29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명품 사진 작가 김승길님의 여행기이다)

 

 

 

에디슨 연구소 방문-2014.10.29

 

 

"Thomas Edison"

1800년대 후반 미국의 새로운 프론티어 발명가.

 

 

얼마전 이곳 뉴저지의 Lyndhurst에서 가까운 웨스트 오렌지에 있는 "에디슨 연구소"를 방문하였다.

 

 

인류를 위하여 엄청난 수많은 신제품을 발명한 에디슨연구소는  잘 보관이 되어 있었고 이곳에서 이런 세계적인 발명들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전구의 발명을 비롯하여 영사기, 녹음기, 축음기, 포노그래프, 텔레타이프, 축전지, 엔진, 배터리 등 우리가 보면 아는 것들은 거의 모두 이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

 

 

광물을 가려내는 방법, 시멘트 개량방법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전기다리미, 말하는 인형까지도 에디슨의 개발 제품이었다. 미국에서 받은 특허수는 무려 1093개나 되었다.

 

 

토마스 에디슨(1847년생~1931년 사망)의 생가도 정말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었으며 광광안내원의 상세한 설명과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일일이 다 답변해주는 정성과 자부심이 대단하였다.

 

 

그의 연구소에는 "From idea to project"라고 씌어있었으며 그는 이곳에서 생각한 것을 바로 도면을 만들고 기계를 깎아 만들어 제품화 할 수 있었다.

 

 

에디슨 연구소 방문-2014.10.29

 

 

에디슨 연구소 방문-2014.10.29

 

 

에디슨 연구소 방문-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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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주제와 목적도 있어야 한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제와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할 때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들을 통해

비로소 여행의 기쁨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일종의 여행과 같다.

출발점이 있으면 종착점도 있다

인생도 여행도 가끔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은 어떤 여행자의 모습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가?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189)

 

[ 사진과 글 ]

 

명품 사진작가

김승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