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뒤덮인 런던타워 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귀비꽃 뒤덮인 런던타워 해자-2014.11.13 양귀비꽃 뒤덮인 런던타워 해자 2014.11.13 세라믹 예술가 폴 커민스가 영국 런던타워의 해자에 세라믹 양귀비꽃으로 조성 하고 있는 설치미술 작품 '피로 물든 붉은 땅과 바다'가 거의 완성돼 가고 있는 가운데 11월 2일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하고 있다. 이 작품은 1차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양귀비꽃은 당시 숨진 연합국 병사의 상징이다. 영국군인 전사자만도 888,246....비극이다! 젊은 영혼들이여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탑’이라는 명칭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런던 탑이라기 보다 하나의 거대한 성에 가깝다. 런던 탑의 역사는 11세기 윌리엄이 왕위에 오른 직후 가장 먼저 지은 탑에서 시작된다. 그 후 역대 국왕들이 확장시켜 10여 개 탑과 높은 성벽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