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살 집 유후인 온더레이크 코츠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퇴 후에 살 곳을 정하셨나요? 은퇴 후에 살 곳을 정하셨나요? ‘노후에 어디서 살지?’ 은퇴를 앞두고 노후의 거주지를 선택하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은퇴후 30~40년을 보낼 곳인 만큼 경제적 형편이라든가 인간관계, 건강,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기로는 지금 살고 있는 자기 집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이다. 대개 은퇴 직전의 자기 집 주거 환경이 전 생애를 통틀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곳은 자녀교육이나 직장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인 경우가 많다. 자녀들과 가깝게 지내거나 커뮤니티를 통한 인간관계를 지속해 나가는 데 무엇보다 유리하다. 삶의 계속성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또 집 값이 잘 떨어지지 않아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 때문에 45세 이상 미국인 86%,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