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인터라켄(Interlaken)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인터라켄과 브리엔츠 스위스에 가장 긴 강이 만든 마을 브리엔츠(Brienz) 스위스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인터라켄(Interlaken) 2015.1.25 스위스에 가장 긴 강이 만든 마을, 브리엔츠(Brienz) 인터라켄을 사이에 두고 에머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두 개의 호수가 있다. 동쪽에 있는 브리엔츠와 서쪽에 있는 툰. 두 호수 모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롱하고, 투명한 빛을 발하며 알프스의 비호아래 반짝이고 있다. 스위스에서 가장 긴 강인 아레 강이 흘러들어 형성된 브리엔츠는 한때 툰과 하나의 호수였던 적도 있단다. 툰에 비해 면적은 좁지만 깊이는 깊어 더욱 짙은 녹색을 띠는 브리엔츠 호수. 인터라켄오스트에서 출발한 브리엔츠 유람선은 호수가 만들어낸 잔잔한 물결을 이끌고 호수 동쪽 끝에 자리한 목공예 마을 브리엔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