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채용 개편안 삼성 채용 개편안 창의성 면접 도입 삼성그룹이 출신대학, 스펙은 일절 참고하지 않고 실무능력을 최우선시하는새로운 대졸 공채제도를 내놨다.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볼 수 있는 자격도 사전에 직무별 업무능력 평가를 통과한 지원자에게만 주어진다. 앞으로 삼성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은 면접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발 질문’에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아질 전망이다. 2014.11.5일 발표한 삼성 채용 개편안에서 새롭게 생겨난 ‘창의성 면접’ 때문이다.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사이에 진행되는 창의성 면접은 지원자 한 명을 대상으로 면접위원 4~5명이 질문을 던진 다음, 지원자의 답변을 점수가 아닌 정성적 방식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부터 삼성전자·삼성SDS 일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