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산개로 우수가교(逢山開路 遇水架橋) 2015년 사자성어 봉산개로 우수가교 (逢山開路 遇水架橋) 逢: 만날 봉 山: 뫼 산 開: 열 개 路: 길 로 遇: 만날 우 水 물 수 架 시렁 가 橋 다리 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자' 소설 삼국지(三國志)에서 조조(曹操)의 말로 나오는데 소설가의 인용일 뿐이고, 실제로는 元(원)나라 紀君祥(기군상)의 《趙氏孤兒(조씨고아)》라는 산곡에 나온다. 사이트에 따라 架[시렁 가] 대신에 疊[겹쳐질 첩]이나 搭[탈 탑]으로 표기한 것도 있는데 잘못 인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구글에서는 원전을 인용하면서 架로 표기해 놓았고, 架를 쓰는 것이 '(다리를)놓는다'는 말로 가장 적합하다. 2015년에는 이런 심정으로 한 해를 잘 살아가야 하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