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티즈데일 미국 시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술-사라 티즈데일 미국 시인 (좋은 시 감상) 연금술 봄이 빗속에 노란 데이지꽃 들어올리듯 나도 내 마음 들어 건배합니다 고통만을 담고 있어도 내 마음은 예쁜 잔이 될 겁니다 빗물을 방울방울 물들이는 꽃과 잎에서 나는 배울 테니까요 생기 없는 슬픔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바꾸는 법을 (사라 티즈데일·미국 시인, 1884-193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