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라이스 캐년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3)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2)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브라이스 캐년.... 아래로 내려가서 위를 보니 정말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작품들이 그야말로 기기묘묘한 형상으로 다가왔다... 와우~ 만군들과 세상만물이 형상화되는 느낌이랄까.. 바위와 나무와 바람과 ...그리고... 구름과 햇살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운 작품...조물주의 위대한 작업!! 아~ 아름다워라 바위틈의 햇살이여... 기암괴석 사이의 창공은 절묘한 조화로세! 구름 한 점 없는 창공은 또 다른 아름다움... 이 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 그저 자연앞에 왜소해지는 인간의 미소함이여~ 겸손할지라 겸손할지라~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아침이 상쾌하다 브라이스 캐년 가는 길이 너무나 상큼하고 기분이 좋다 광활한 대지는 그저 축복이라는 생각 뿐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브라이스 캐년을 가기 전에 먼저 보이는 딕시 국립수목원의 입구가 너무나 멋지다 그러나 이는 서막에 불과하였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브라이스 캐년은... 실제로 아래로 내려가서 인스피레이션 포인트(해발 8100피트)에서 .... 트래킹을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느낄 수 없으리라! 정말로 대단하군!! 장관이다~ 이것이 정말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여태껏 내가 본 캐년 중에서는 으뜸이었다 ..............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