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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정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扶蘇山城) 여행-2015.6.3 성곽 안에 산 정상과 골짜기가 모두 있는 대규모 산성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扶蘇山城) 여행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2015.6.3 부소 산성(扶蘇山城 ) 사적 제 5호.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에 있는 백제 시대의 성터부소 산성은 538년 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이었던 곳으로, 당시에는 사비성이라 불렀다. * 백제 문화의 보고, 부소산과 부소산성 * 부여에 들어서면 시가지 북쪽에 검푸른 숲을 이룬 해발 106m 의 나지막한 부소산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에는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떨어져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사적 제5호), 해맞이하는.. 더보기
부여 낙화암(落花岩) 여행-2015.6.3 한송이 꽃으로 산화된 3천 궁녀의 넋이 머무는 곳 부여 낙화암(落花岩) 여행 2015.6.3 낙화암(落花岩)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扶蘇山)에 있는 바위.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서기 660년(백제 의자왕 20) 백제가 나당연합군(羅唐聯合軍)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궁녀 3,000여 명이 백마강(白馬江) 바위 위에서 투신하여 죽었다고 한다. 그 바위를 사람들이 낙화암이라고 불렀는데, 이 암석 위에 1929년 다시 그곳 군수 홍한표(洪漢杓)가 백화정(百花亭)을 지었고,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落花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바위 위에는 백화정(百花亭)이라는 조그마한 정자가 있다. 《삼국유사》에 인용된 백제고기(百濟古記)에 의하면 부여성 북쪽 모퉁이에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