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재무장관 바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의 재무장관 바덴이야기-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독일의 재무장관 바덴이야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독일에 바덴이라는 사람이 어느날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밤새 구두를 도둑을 맞고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다 훔쳐가게 하다니..." 하며 관련도 없는 하느님까지 원망을 했다. 마침 여관주인의 헌신발을 신고 같이 교회를 갔는데,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기도를 하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았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었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을 잃었으나 사서 또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하느님까지 원망했구나" 그 후로 바덴은 인생관이 달라져서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