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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수채화

 

 

 

벌레 먹은 장미가 아니라

비 먹은 장미

떨어진 장미 꽃잎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64 전국동시지방선거

불법 이제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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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포상금 5억원

국번없이 1390

추모

삼가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눈물...눈물...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있나

노오란 레인 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연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오~잊지 못해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비를 피해 다리 밑을 찾아든 까치...

그래 너도 안전하게 잘 살아야지~

안전 안전...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야~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까치....비 맞은 까치

너가 외롭구나

너가 외롭구나...힘내라 까치야~

 

 

비를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가는 벌레

그래 안전하게 피하거래이~

내 발길에 밟히지 않아서 다행이야~

 

빈의자...

지금은 나를 비우고

나를 씼어내야해

날씨가 맑아지면

사람들이 편히 쉬게

나를 깨끗이 해야 해~

 

 

물살...급류...

세상의 시름도 씻겨내고

세상의 불행도 불신도 미움도

다 씻어내거라~

 

 

빛으로..

빛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갈거야!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그곳으로

나는 갈거야~

아~빛으로...!!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그래요

빗속에서 청소하는

아저씨도 행복하면 좋겠네

나도 행복하고

우리 호프만 독자 여러분

모두 행복하면 좋겠네~

아.....비야....행복한 빗줄기 되거라~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노란 우산과 두 연인

어울리네요~

 

 

비 오늘 날의 수채화

아셈타워 25층에서 본

삼섬동 풍경

봉은사

아이파크...

 

 

비 오늘 날의 수채화

아셈타워 25층에서 본

삼섬동 풍경

인터컨티넨탈 호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코엑스 아셈타워 앞길에서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미녀가 흐린 날을

맑게 비추고 있다

행인들도 행복하고

호프만 독자님들에게도

미인의 미소를 선물하노니

모두모두 행복하소서~

 

Posted by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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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철제 2014.06.03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날의 시인이 되었군요!

  2. 박용혁 2014.06.03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 날에는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3. 정수표 2014.06.0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익숙한 말! 멜롱꾸리 하네요...

  4. 김성수 2014.06.03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월의폭염을이단비가해결해주네요대지를적셔주는비에감사하고모든사물에활력을불어주는비에감사드리고호프만님의내용에감사하네요 ᆢ즐거운하루되시길

  5. 김희원 2014.06.03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비오는날 이 좋다..더러운 것..나쁜 것 다 씻어가니까

  6. 김희택 2014.06.06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는날의 繡채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