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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감상
세월
정순영
하늘이 흐리어 눈이 시리다.
시린 눈으로 돌아보는
세월이
행랑을 풀어놓고
주막의 마루에 걸터앉은 그리움을
붙들어 다둑이네
다둑이네
가슴에 가득 고인 눈물로.
시린 눈으로 돌아보는
세월이
행랑을 풀어놓고
주막의 마루에 걸터앉은 그리움을
붙들어 다둑이네
다둑이네
가슴에 가득 고인 눈물로.
...........
아~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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