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6월의 시
청시
유월의 꿈이 빛나는 작은 뜰을
이제 미풍이 지나간 뒤
감나무 가지가 흔들리우고
살찐 암록색(暗綠色) 잎새 속으로
보이는 열매는 아직 푸르다.
(김달진·시인, 1907-1989)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마다 유월이면 -최승자 시인 (0) | 2015.06.02 |
---|---|
6월 -임영조 시인 (0) | 2015.06.02 |
6월의 빛-공원의자에 앉아 (김정호 시인) (0) | 2015.06.02 |
6월-김수복 시인 (0) | 2015.06.02 |
6월-반기룡 시인 (0) | 2015.06.02 |
무명인-에밀리 디킨슨 미국 여류시인 (0) | 2015.06.02 |
6월이 오면-도종환 시인 (0) | 2015.06.02 |
6월 기집애-나태주 시인 (0) | 2015.06.02 |
유월의 햇살-신석종 시인 (0) | 2015.06.02 |
6월에 쓰는 편지-허후남 시인 (4) | 201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