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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감상
아름다운 것은
공재동
아름다운 것은 사라져
눈물이 됩니다.
이슬이 그렇고
노을이 그렇고
새들의 노래가 그렇습니다.
달이 그렇고
별이 그렇고
우리들 꿈이 그렇습니다.
사라져선 샘물처럼 눈 속에 고여
끝없이 솟아나는
눈물이 됩니다.
아름다운 것은 모두 눈물이 되어
고운 마음 속에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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