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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감상
아기스님
임병호
아기 스님 두 분
극락전
뒤뜰에서 놀고 계시네.
무에 그리 재밌는지
소리 내어 웃으시네.
그 여운
향기로운가,
스님 가운데 앉은 하얀 나비
새순처럼
해맑은
아기 스님 눈빛이여.
꽃들이
귀를 열고
스님 말씀 듣고 있네.
아기스님
임병호
아기 스님 두 분
극락전
뒤뜰에서 놀고 계시네.
무에 그리 재밌는지
소리 내어 웃으시네.
그 여운
향기로운가,
스님 가운데 앉은 하얀 나비
새순처럼
해맑은
아기 스님 눈빛이여.
꽃들이
귀를 열고
스님 말씀 듣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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