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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시(whiplash)
2015.4.10
감독 다미엔 차젤레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광기와 광기가 만난 영화
혹자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교수가 엿을 먹일려고 했다지만
....아무래도 진짜 자극을 주면서 그 학생의 한계를 보고 싶었지는
않았나 싶은 생각이...
명대사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서둘렀을까, 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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