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완전 기대된다
10월 KBS2TV 방영
노다메 칸타빌레....일본만화책에서 일본드라마까지 성공한 그야말로 대작.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후보 0순위였던 심은경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4차원 매력의 엉뚱한 천재 피아니스트 오소리(노다메) 역을 맡아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의 배우 주원과 호흡을 맞춘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심은경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오소리(노다메)역을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주원과 백윤식에 이어 심은경이 최종 합류,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10월 중 KBS 2TV에서 방영되며 아직 한국판 드라마 제목은 확정되지 않았다. 여자주인공 노다 메구미(줄여서 노다메), 오소리 역 심은경, 남자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차유진 역 주원, 거장 슈트레제만(미르히) 역 백윤식, s오케스트라 사구 사쿠라 역 도희...칸타빌레[이탈리아어] cantabile 는 음악용어로 노래하듯이! 연주하란 뜻이다. 보통 클래식 음악 제목들 중 칸타빌레라는 제목이 많은데, 그 음악들을 듣다 보면, 편안하고 유려하기도 하며, 생기발랄하기도 하다. 딱 드라마에 나오는 노다메의 스타일이랄까.
미르히가 말하듯 S 오케스트라의 개성을 말하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된다. 노다메 스러운 느낌. 만화책 1권에 보면 치아키가 노다메의 방을 청소해주고 노다메가 감사의 뜻으로(?) 아니.. 기쁨의 마음으로 즉흥곡을 연주한다. 제목은 피아노 소나타 "청소곡"(노다메와 치아키의 사랑의 서곡) 이렇게 노다메의 즉흥 연주에 또 다시 반한 치아키가 노다메더러 다시 한번 연주하라고 하지만 즉흥으로 연주한 걸 기억할리 없는 노다메에게 치아키가 레슨을 해준다. 같이 즐겁게 연주한다~ 그리고 치아키가 말한다~ "칸타빌레!"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완전 기대된다!
아~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완전 기대된다!
아~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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