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명시감상
꽃
전숙영
돌아오는 길에
소담한 꽃 한 다발 올렸더니
발그레한 웃음이
눈부시다
왜 몰랐을까?
어머니도
거울 앞에선
꽃이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어머니도
거울 앞에선
꽃이었다는 것을
...........
아~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달-오창근 (명시감상) (0) | 2014.07.29 |
---|---|
길-신원석 (명시감상) (0) | 2014.07.29 |
꽃밭에서-오지록 (명시감상) (0) | 2014.07.29 |
꿈-임보선 (명시감상) (0) | 2014.07.29 |
꽃이여-송랑해 (명시감상) (0) | 2014.07.29 |
소금쟁이-박옥위 (명시감상) (0) | 2014.07.28 |
정(情)-서정란 (명시감상) (0) | 2014.07.28 |
아이스크림에 거는 희망-김영찬 (명시감상) (0) | 2014.07.28 |
그 나무, 울다-이면우 (명시감상) (0) | 2014.07.28 |
후회는 아름답다-심재휘 (명시감상) (0) | 201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