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17.5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처럼 17.5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17.5도 폭음보다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음주 문화 트렌드에 맞는 부드러운 소주 과연 어디까지 낮아질 것인가. 소주업계의 알코올 도수 낮추기 경쟁이 끝이 없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을 18.5도에서 17.8도로 확 낮추자 롯데주류도 이에 질세라 2014.11.28일 ‘처음처럼’(사진)을 18도에서 17.5도로 내렸다. 순한 맛을 찾는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소주는 계속 순해지는 모습이다. 더구나 주류는 알코올도수 16.9도부터 TV광고까지 가능해 소주의 알코올도수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롯데주류는 새롭게 개선한 처음처럼에 허브에서 추출한 고급 감미료인 리바우디오사이드를 넣어 알코올 특유의 쓴맛을 떨어뜨리고 목 넘김을 더 부드럽게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