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 여행
2015.5.16
"이것은 보성 녹차밭은 다녀온
하일 님의 여행 사진이다!"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짙푸른 차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전남 보성은 마치 신이 내린 녹차의 천국 같다. 국내 녹차 생산량의 약 40퍼센트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녹차 생산지답게 보성은 어디를 가든 녹차밭이 나타나 사람들의 시야를 가득 채운다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 후 일본 ·실론 ·자바 ·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중국에 이어 일본이 녹차 생산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차는 제조과정에서의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 ·홍차 ·우룽차로 나뉜다.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한다. 새로 돋은 가지에서 딴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개 5월 ·7월 ·8월의 3차례에 걸쳐 잎을 따는데,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가 된다.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차나무는 상록수로 비교적 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녹차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딴 잎을 즉시 가열하여 산화효소를 파괴시켜 녹색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수분을 증발시켜 잎을 흐늘흐늘하게 말기 좋은 상태로 말린다. 예전에는 사람이 가마솥에서 직접 잎을 손으로 비벼 말렸다.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그 후 가열을 계속하여 대부분의 수분을 제거하여 어느 정도 바삭바삭하게 만든다. 근래에 와서는 증열기 ·조유기(粗揉機) ·유염기(揉捻機) ·재건기(再乾機) ·정유기(精揉機) ·건조기 등을 사용하여 차를 제조한다.
대한다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87-1
전화: 061-852-4540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보성 녹차밭 여행-2015.5.16
이 멋진 신사는 누구신고?
다리가 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참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
그리하면
힐링이라는 값진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켜켜이 쌓인 내 절망의 찌꺼기는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
새로운 희망에 벅차서
다시 일터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제
내 가족 내 이웃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큰 열정으로 즐겁게 일을 하는
큰 가슴이 되어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자!!
[ 사진 제공 ]
멋쟁이 사진작가
하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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