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8코스
거리: 총 19.2km
소요시간 : 6시간~7시간
난이도: 상
큰 돌들로 이루어진 해병대길 구간이 있다. 해수욕장의 모래사장도 걷기에 불편하지 않다. 색달 하수종말처리장부터 대평포구까지는 유모차도 갈 수 있는 평탄한 길이다.
패스포트 스탬프 확인 장소
중간 : 주상절리 관광 안내소
종점 : 대평포구
출발지 찾아가기
서귀포시에서 : 서귀포 중앙로터리(일호광장) 서쪽 정류장에서 대포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월평마을에서 내린다.
종점에서 제주시/서귀포시로 돌아가기
제주시 가기 : 시내버스를 타고 중문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면, 제주↔서귀포 고속화 버스 혹은 서회선 일주버스를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서귀포시 가기 : 대평리 마을 방향으로 8분 정도 걸어가면 대평슈퍼 앞 삼거리에 서귀포 시내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콜택시 전화번호
서귀포택시콜 : 064-762-0100
서귀포OK콜택시 : 064-732-0082
중문콜택시 : 064-738-1700
5.16 콜택시(제주-서귀포) : 064-751-6516
월평포구
출발지
7코스 끝지점_8코스 시작점
민박집
동양최대의 법당이 있는 약천사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제주-서귀포-약천사-藥泉寺-여행-2015112
대포포구
경치가 기가 막힌 주상절리대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주상절리대
색달 해녀의 집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348번지
(도로명: 중문관광로 154-17)
전화: 064-738-6042
멍게도 한 접시
해삼도 한 접시
중문어촌계 해녀의 집
해녀의 집이 많네
대포주상절리-중문관광단지-중문색달
하이야트-논짓물
하이야트 호텔
중문 게스트 하우스
064-738-8150
한라산이 부른다
예래생태공원
해병대길
제주올레8코스 13.8킬로 지점
그럼 70%지점이군요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울퉁불퉁한 바윗길을 해병대의 힘을 빌어 평평한 길로 복원한 해병대길은 주변 풍경 덕에 유명세를 탔으나 지난해 여름 바위 2개가 떨어진 후 공식적으로는 출입이 통제됐다. 현재는 해병대길 가는 길목부터 길을 우회해 논짓물까지 가야 한다. 우회로는 자연생태마을 예래동을 지나며 총 길이는 6.3㎞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이라고 해 '난드르'라 불린다.
해병대원를 동원하여 만들었다는 해병대길
중문하얏트호텔에서 논짓물까지 이어지는 약2키로,
자연의 만들어낸 걸작품!
몽돌로 만들어진 해병대길
옆의 돌길처럼 울퉁불퉁했던 길을 해병대가
고루 이쁜 돌로 깔고 평평하게 만든 길이다!
해병대길을 걷는 관광객
해병대길을 지나면 열리해안로를 만나게 된다
열리해안로는 논짓물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로이다
유채꽃과 배추꽃이 아름다운 길이다
해안로를 따라 걸으면 어느새
논짓물에 도착하게 된다
논짓물 : 그냥 버린다의 뜻의 “논다”에서 유래한 말로
지대가 낮은 곳에서 용천수가 뿜어져 나와 어쩔수없이
버리게 되는 용천수이다.
지금은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
논짓물을 지나면 아주 괜찮은 해안로가 나온다
해수족욕으로 피로를 풀고
2층에 올라가서 잠을 잔다?
관심이 가네...^^
용암이 굳어져 생긴 해안가
하예포구까지 이어지는 작은 해안로
양옆으로는 유채꽃이 한창이다
자갈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바닷가
아스라이 밤섬이 보인다
해안로를 쭉쭉가서 하예포구를 지나고
마지막 절경인 대평 해안로를 만나게 된다
하예포구
여기서 차 한잔..
숙박도 가능하네^^
대평해안로의 아름다운 전경
수직절벽을 자랑하는 박수기정
마치 누군가가 깍아놓은 듯한 모습이다
이제 대평포구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송악산과 형제섬이다
드디어 대평포구이다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 대평포구
그리고 박수기정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올레 8코스
강추!!
한라산
호프만
제주도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주는 정 오는 정
도와가며 사는 것.
한라산으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한 살 더
나이들기 전에
산행을 자주해요.
제주가 부른다.
한라산이 부른다.
제주올레가 부른다.
제주에 올래?
한라산에 올래?
제주올레에 올래?
그래!
나
제주에 갈래.
한라산에 갈래.
제주올레에 갈래.
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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