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당근-진품명품

 

 

 

 

 

 진품명품

 

물 맑고 공기좋은 한반도의 유토피아

제주도의 수퍼푸드

 

제주도 당근

(2015.1.10)

 

제주 사람들의 동안의 비결

약이 되는 음식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당근!

 

 

2015. 1. 10

 

당근 파치!

 

*파치: 부서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된 물건

 

제주도에는 겨울철 밭에 당근이 많다.

사진처럼 수확을 하고 남긴 당근이

즐비하다. 부지런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당근을 얻을 수 있다.

당근 맛도 일품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당근 중에 이렇게

맛있는 당근맛은 처음이다!!

아~제주도 당근!!

 

제주도 당근은 겨울철에도

달콤한 맛이 풍부할뿐더러

수분 함량도 높고

식감이 연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농사가 그렇겠지만

따스한 기후도 무시할 수 없다.

겨울과 초봄에는 모진 바람이

불어 육지 이상으로 춥지만

실제 기온은 따스하다.

 

돌담만 잘 쌓아 바람을 막아주면 한겨울에

 배추나 마늘이 잘 자란다.

겨울을 이겨낸 봄동, 배추로 된장국을

끓여내고 무공해로 자란 마늘을

숭숭 썰어서 생식을 하면 이보다

건강식이 없을 성 싶다.

 

2월 추위에도 상추가 야외에서 월동을 하기 때문에

농약을 치는 상추와는 비교할 수 없다.

취나물 주산지도 제주도이며,

당근과 무, 감자가 지천이다.

게으리지만 않다면 제주에서

먹거리는 정말 풍부하다

 

2015. 1. 10

 

당근은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곧게 자란다. 뿌리는 굵고 곧으며 황색·감색·붉은 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지며 세로로 모가 난 줄이 있고 퍼진 털이 있다. 잎은 잘게 찢어진 3회 깃꼴겹잎이고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3000∼4000개의 작은 꽃이 1주일 간 핀다. 총포는 잎 모양이고 뒤로 젖혀지며 갈라진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수술도 5개이며 1개의 암술이 있다.

 

 

 

 

2015.1.10 우도에서 촬영

 

 

이렇게 썰어서 먹으니 아작아작~ 달콤달콤~

땅콩 하고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로 긴 타원 모양이고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열매가 익으면 뿌리와 잎이 말라버린다. 뿌리는 채소로 식용하는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고, 맛이 달아 나물·김치·샐러드 및 서양 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학슬풍(鶴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질·백일해·해수·복부팽만에 효과가 있고 구충제로도 사용한다.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유럽에는 10∼13세기에 아랍 지역으로부터 들어왔으며, 중국에는 13세기 말 원나라 초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16세기부터 재배하기 시작했다.[네이버 지식백과] 당근 [carrot] (두산백과)

 

 

2015.2.2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촬영

제주 당근이 한 무더기 1000원이네~

 

 

연 출하량 5~6만톤에 달하는 제주 당근

 

 

간단한 건강식 당근 주스

아침 저녁으로 한 잔 씩 하면

피를 맑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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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호프만

 

제주도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주는 정 오는 정

도와가며 사는 것.

 

한라산으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한 살 더

나이들기 전에

산행을 자주해요.

 

제주가 부른다.

한라산이 부른다.

제주올레가 부른다.

 

제주에 올래?

한라산에 올래?

제주올레에 올래?

 

그래!

나

제주에 갈래.

한라산에 갈래.

제주올레에 갈래.

아~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