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 김남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시 / 김남조 6월의 시 / 김남조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 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 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바닷가도 싶고 은 물결 금 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6.7 주말농장일기-2014.6.7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2014. 6. 7 주말농장일기 주말농장 앞의 꽃가게에서 ..............................................................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