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임영준 12월의 시 겨울의 시 명시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임영준 12월의 시 12월의 시 겨울의 시 명시감상 12월 임영준 잊혀질 날들이 벌써 그립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자꾸 생각납니다 상투적인 인사치레를 먼저 건네게 됩니다 암담한 터널을 지나야 할 우리 모두가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들을 꼭 품고 싶습니다 또 다른 12월입니다 (임영준·시인, 부산 출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