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진미[ 盡善盡美 ]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선진미[ 盡善盡美 ] -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진선진미[ 盡善盡美 ] 盡 다할 진 善 착할 선 盡 다할 진 美 아름다울 미 풀이 착함과 아름다움을 다함. 완전무결함. 이 말은 ≪論語(논어)≫ 八佾篇(팔일편)에 있는 孔子(공자)의 말 중에 나온다. 原文(원문)에는 眞美眞善(진미진선)이라고 나와 있다. 이 말은 공자가 舜(순)임금의 악곡인 韶(소)와 武王(무왕)의 악곡인 武(무)를 감상한 말로, 음악에 대해 極讚(극찬)을 한 경우이다. 공자께서 韶(소)를 일러 말씀하시기를, “아름다움을 다하고 또 착함을 다했다.” 하시고 武(무)를 일러 말씀하시기를, “아름다움을 다하고 착함을 다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순임금은 堯(요)임금에게 물려받아 다시 임금 자리를 禹(우)임금에게 물려주었다. 순임금의 그러한 일생을 음악에 실어 나타낸 것이 소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