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감 수상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김용욱 (전라북도 교육감 수상작) 전라북도 교육감 수상작 아버지 김용욱 신흥고 2년 인터넷과 SNS 상에 아버지를 머슴으로 표현한 고교생 시가 50대 전후의 중년 샐러리맨에게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아버지'라는 시가 50대 전후의 중년 아버지들 사이로부터 퍼나르기가 확산되고 있다. 작가는 전주시 신흥고 2학년 김용욱이라는 학생으로 아버지를 집주인의 부림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노예와 다름없는 '머슴'이라고 표현했다. 시를 통해 별처럼 떨고 있는 남은 가족의 눈방을을 생각하며 일자리에서 머슴처럼 20여 년을 보낸 우리네 아버지를 위로하고 있다. 경기 불황기에 고용불안이 증폭되는 4~50대 중년 샐러리맨들에게 고교생의 시가 심금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들의 상당수가 고교생 자녀를 둔 까닭에 공감대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