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효빈(東施效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시효빈(東施效顰) -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동시효빈(東施效顰) 東 동녘 동 施 베풀 시 效 본받을 효 顰 찡그릴 빈 "남을 흉내내지 말고 자신의 보폭으로 살아가자!" 동시가 서시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 시비선악의 판단 없이 굳이 남의 흉내를 냄을 비유하는 말. 서시는 吳(오)나라 왕 부차의 애첩. 效顰(효빈)과 같은 말. 출전 吳越春秋(오월춘추). 장자에 나오는 동시효빈(東施效嚬) 우화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어느 마을에 시(施)씨 성을 가진 미모의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집이 마을 서쪽 언덕에 있었기 때문에 서시(西施)라고 불렀답니다. 서시의 서(西)는 성이 아니라 원래 시(施)씨고, 서쪽에 사는 시씨라는 뜻입니다. 중국 4대 미인 중에 한 사람이지요. 그 마을 동쪽 언덕에는 역시 시(施)씨라는 성을 가진 엄청나게 못생긴 추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