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발등을 밟으며 청혼하는 중국 장가계 토가족 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의 발등을 밟으며 청혼하는 중국 장가계 토가족 여자 남자의 발등을 밟으며 청혼하는 중국 장가계 토가족 여자 "장가계 가면 발등을 조심하라!" 중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장가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장가계가 천하절경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토가족은 바로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중국의 소수민족이다. 연애, 청혼, 결혼 모두 여자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결정하는 모계사회인 토가족. 그들의 독특한 결혼 풍습을 알아보자. 토가족은 모계(母系) 중심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중국의 소수 민족이다. 자녀를 낳으면 어머니의 성(姓)을 따르며 일처다부제도 허용된다. 결혼과 관련된 의사 결정도 모두 여성이 주도하는데 그 양상을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풍습이 ‘발등 밟기’이다. 토가족.. 더보기 이전 1 다음